[★승장] "장사 밑천 있어야"... 정상일 감독, 목표는 1승 '더'

부천=김동영 기자 / 입력 : 2019.10.28 21:44 / 조회 :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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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정상일 감독. /사진=WKBL 제공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부천 KEB하나은행을 제압하며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2경기를 더 치르면 올림픽 휴식기다. 여기서 최소 1승을 더하고 싶다는 정상일 감독이다.

신한은행은 2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KEB하나전에서 주전들이 골고루 활약하며 87-75의 승리를 따냈다. 2쿼터는 쉽지 않았지만, 후반 들어 힘을 냈고, 4쿼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웃었다. 경기에 뛴 7명 가운데 6명이 10점 이상 올리는 등 골고루 활약했다.

이제 신한은행은 11월 1일 홈에서 우리은행을 만나고, 3일 부산에서 BNK를 상대한다. 이후 올림픽 예선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정상일 감독은 1승을 더 올려 2승으로 1라운드를 마치고 싶다고 했다.

정상일 감독은 경기 후 "오늘 1승을 했고, (올림픽 예선) 브레이크까지 2경기 남았다. 최소 2승은 해놔야 한다. 장사를 해도 밑천이 있어야 하지 않나"라며 웃었다.

이어 "(작년 최하위였기에) 무엇보다 팀의 이미지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발판이 되어야 한다. 승수나, 순위는 그 다음이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는 것이 먼저다. 일단 2승을 해두면, 1라운드는 성공이라고 본다"라고 더했다.

우리은행-BNK와 2연전에 대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기는 한데, 결정을 못하겠다. 다음 경기 우리은행전이 홈 경기다. 대충하는 것은 또 예의가 아니다. 하지만 부산으로 장거리를 가야 하는데, 하루 쉬고 바로 경기다. BNK는 또 젊은 선수가 많다. 내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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