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빌보드 2개 앨범차트 2주 연속 1위 '기염'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10.24 10:09 / 조회 :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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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엠(Super M, 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 미국 데뷔 앨범 'SuperM'이 2주 연속 빌보드 앨범 차트 2곳에서 1위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슈퍼엠 앨범 'SuperM'은 2019년 10월 26일 자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빌보드 톱 커런트 앨범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슈퍼엠은 이 2개 차트에서 직전 주 1위로 첫 진입한 이후 2주 연속 1위를 유지하는 데 성공하는 성과를 냈다.

슈퍼엠은 이와 함께 빌보드 200 차트에서 1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차트인을 유지했으며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7위, 빌보드 인터넷 앨범 차트 2위, 빌보드 소셜 50 차트 3위 등도 기록했다.

앞서 슈퍼엠은 이 앨범으로 진입 첫 주 빌보드 200 차트 1위는 물론 빌보드 아티스트 100,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빌보드 디지털 앨범, 빌보드 월드 앨범, 빌보드 톱 커런트 앨범즈, 빌보드 인터넷 앨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총 8개 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며 주목을 끌었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아티스트들이 모인 연합팀.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하 CMG)이 손잡고 선보인 글로벌 프로젝트로,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했다.

한편 슈퍼엠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슈퍼엠 특집쇼 'SuperM 더 비기닝'을 공개한다. 'SuperM 더 비기닝'은 슈퍼엠의 미국 쇼케이스 현장은 물론 멤버들의 준비과정과 비하인드 일상 등을 통해 슈퍼엠의 미국 데뷔 당시 생생했던 현지의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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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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