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2019 FW 다운 전략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10.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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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019 FW 전략을 밝혔다.

디스커버리는 23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올해 2019 FW 다운 시장서의 전략 및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관계자는 "자사의 기술력과 브랜드 감성, 핏 밸런스를 살린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해 F/W 다운 시장에서 다시 롱패딩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디스커버리는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서 제품을 준비해왔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디스커버리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서 나아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롱패딩은 이제 대표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2017년 기록적인 한파와 평창 올림픽 특수가 맞물려 시작된 롱패딩 열풍은 지난해 겨울 비교적 따뜻했던 날씨로 인해 신규 구매자 증가율이 소폭 줄었다.


하지만 디스커버리는 올해는 10월 초부터 때 이른 한파 특보가 내려졌고, 롱패딩 트렌드가 프리미엄으로 변화되기 때문에 신규 구입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구스 다운 충전재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롱패딩 '레스터G'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1월 출시된 트래블 슈즈인 '버킷디워커', 최근 출시된 '부클 테크 후리스' 등 올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선보인 제품들은 미디어와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디스커버리는 가로수길 팝업스토어를 대표 겨울 버킷리스트 여행지인 '아이슬란드' 콘셉트로 재단장했다. 실제 빙벽 오브제를 곳곳에 설치하고 흩날리는 눈 효과를 더해 겨울 왕국인 '아이슬란드' 특유의 감성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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