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안나 新 여정..'겨울왕국 2'이 탄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10.23 09:24 / 조회 :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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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겨울왕국 2' 포스터


영화 '겨울왕국 2'의 제작진이 이번 작품이 탄생할 수 밖에 없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3일 '겨울왕국 2' 측은 제작진이 직접 밝힌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겨울왕국 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2014년 개봉해 전 세계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한 '겨울왕국'은 황홀한 OST와 영상미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것은 물론 얼어버린 왕국을 지키기 위한 엘사와 안나의 여정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동시에 여러 궁금증을 남겼던 '겨울왕국'은 흥미로운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모험의 시작을 담은 두 번째 이야기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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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겨울왕국 2' 스틸컷


전편에 이어 '겨울왕국 2'의 연출을 맡은 제니퍼 리 감독은 "'겨울왕국'이 막을 내린 후 우리 안에 계속 맴도는 질문들이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의문은 '엘사는 왜 마법의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을까?'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전편의 엔딩으로부터 3년 후의 이야기를 담은 '겨울왕국 2'는 엘사가 지닌 신비로운 힘의 진실과 과거의 비밀 등 다양한 의문에 얽힌 흥미로운 스토리를 예고했다. 특히 마법의 땅을 지나 숨겨진 세상에서 시작되는 엘사와 안나의 새로운 여정은 더욱 거대해지고 스펙터클해진 비주얼로 황홀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 벅 감독은 "전편은 캐릭터들이 자신이 찾아가는 과정이었다면 이번에는 세상으로 나아가 자신의 위치를 찾고, 옳은 선택을 하고, 어른이라면 해야만 하는 모든 일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라고 전해 새롭게 시작되는 모험과 그 안에서 점차 성장해 나갈 캐릭터들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어떤 어려움에도 서로 함께할 것을 약속한 엘사와 안나의 깊은 유대감과 크리스토프, 스벤, 올라프가 펼칠 개성 넘치는 활약의 조합은 감동과 웃음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크리스 벅 감독은 "'겨울왕국 2'는 전편보다 더욱 크고 광범위해졌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1편과 2편이 합쳐져 비로소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한다는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금껏 드러난 적 없던 엘사와 안나의 흥미로운 과거는 물론 비로소 완성된 거대한 스토리를 통해 또 한 번 세상을 전율케할 것이다.

한편 '겨울왕국 2'는 오는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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