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의 추억’ 모리뉴 레알 복귀? “노 땡스, 사달 날 것” (西 마르카)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10.22 23:25 / 조회 :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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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스페인 언론이 지네딘 지단 감독의 후임으로 조세 모리뉴가 부임할 가능성에 반대 의사를 표했다.

스페인 ‘마르카’의 “모리뉴? 노 땡스”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모리뉴 복귀에 반대한다는 로베르토 고메즈 기자의 의견을 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 오전 4시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갈라타사라이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1무 1패의 부진을 만회해야 하는 레알이다. 일각에서는 패할 시 지단 감독의 경질을 예상하기도 했다. 후임으로 현재 무직인 모리뉴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모리뉴는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레알을 지도한 바 있다.

하지만 이 매체는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것은 모리뉴의 귀환”이라면서 “모리뉴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 생각하는 극소수의 마드리드 팬들이 그를 찾고 있다”고 지속해서 모리뉴가 레알 차기 감독 물망에 오르는 상황을 묘사했다.

이어 “모리뉴의 지도력이 가치 있지만, 많은 문제들의 원인이기도 했다. 그가 복귀하면 사달이 날 것”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비판을 가했다.

모리뉴의 레알 재임 말기 이케르 카시야스와의 '정치' 논란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의 불화 등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았다. 모리뉴의 강한 캐릭터가 또 다시 레알 선수단에 반목을 불러올까 염려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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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는 “페레스 회장은 알 것이다. 챔피언스리그를 3회 우승한 지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라 적으며 지단의 단기적인 부진에 집착해 모리뉴의 과오를 잊으면 안 된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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