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경과 신효범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도에서 밤을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하루를 마치고 잠을 잘 준비를 했다. 이불 위에 누운 신효범은 뒤이어 등장한 안혜경에 "너는 고양이 두 마리 키우니?"라고 물었다. 안혜경은 고양이 두 마리와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답했다.
신효범은 "고양이랑 같이 안 자니? 없이 자려니까 조금 허전하다"며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혜경은 "고양이 자는 곳이 따로 있어요. 발밑에 침대가 따로 있거든요. 근데 그런 건 있어요. 제가 잘 때 자고 일어날 때 일어나요"라며 '집사'로서 신효범과 공감대를 형성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