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뉴이스트 민현 "JR 미모는 '미'치기 직전"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10.22 17:05 / 조회 :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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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멤버 JR(왼쪽)과 민현./사진제공=JTBC


그룹 뉴이스트가 서로를 향한 애정 넘치는 발언으로 현장을 오글거리게 만들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뉴이스트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뉴이스트 멤버들은 "평소 촬영장에서 서로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주접 멘트'를 자주 한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뉴이스트의 주접 멘트를 검증하기 위해 특별 코너 '주접 배틀'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익숙한 듯 손을 마주 잡고 기상천외한 멘트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주접 배틀'에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마저 "그만 좀 하라. 팔다리에 힘이 빠진다"고 절규했다.

특히 민현은 "멤버 JR의 미모는 음계 '레'"라며, "너의 미모는 '도'를 지나쳐 '미'치기 직전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나머지 멤버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돌룸'은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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