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악!' 쓰러진 김재호, 들것에 실려나가 '류지혁과 교체'

잠실=김우종 기자 / 입력 : 2019.10.22 21:03 / 조회 : 1965
  • 글자크기조절
image
김재호가 다리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갔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김재호는 이날 두산이 6-4로 앞선 6회말 타석을 앞두고 대타 류지혁으로 교체됐다. 앞서 6회초 수비를 마친 뒤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 자리에 쓰러졌고, 결국 이닝을 마친 뒤 더 이상 뛰지 못한 채 들것에 실려 나갔다.

두산 관계자는 "우측 종아리 근육 경련으로 아이싱 치료 중이다. 병원 진료 예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기자 프로필
김우종 | woodybell@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