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KS는 다르다! 최근 21경기 연속 '매진' 행진 [★현장]

잠실=김동영 기자 / 입력 : 2019.10.22 18:01 / 조회 :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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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 전경.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대망의 한국시리즈를 펼친다. 1차전부터 잠실구장이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두산과 키움은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을 펼친다.

'5년 연속'인 두산과 '5년만'인 키움의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두산은 조쉬 린드블럼(32)을, 키움은 에릭 요키시(30)를 낸다.

최종 무대답게 팬들도 응답했다. 일찌감치 잠실구장 2만 5000석이 매진됐다. 한국시리즈 최근 21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으로 한정하면 지난 9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5경기 만이 된다.

준플레이오프 4경기 가운데 2경기, 플레이오프 3경기가 매진에 실패하는 등 '가을 흥행'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확실히 한국시리즈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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