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이번 앨범 장점? 장르 다양해..하고 싶은 것 다 했다"

광진=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10.22 16:37 / 조회 :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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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들이 이번 앨범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데이식스는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정규앨범 'The Book Of Us : Entropy'(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데이식스는 "저희가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지만 이번 앨범은 더욱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송캠프를 진행했다. 각자 찢어져서 거의 하루에 한 곡씩 모두 쓰다 보니까 평소에 하고 싶었고 생각해뒀던 곡 모두를 시도해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데이식스는 매 앨범마다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가창과 연주까지 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K팝 대표 밴드'의 자리에 앉았다. 이번 앨범에서도 멤버들은 전곡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Sweet Chaos'(스위트 카오스)는 데이식스가 역대 선보인 타이틀곡 중 가장 빠른 BPM으로, 강렬한 곡 분위기가 특징인 곡이다. 달콤한 사랑 때문에 삶이 흐트러져 혼란스러운 감정을 강한 비트 위에 실어 노래한다.

이외에도 우주를 헤매다 만난 운명의 상대에게 자신을 구해달라고 외치는 곡 'Rescue Me'(레스큐 미), 멤버 전원이 보컬로 참여한 곡 '365247', 디스코 장르에 도전한 'EMERGENCY'(이머전시)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한편 데이식스의 세 번째 정규앨범 'The Book Of Us : Entropy'(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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