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엄홍길, 등반中 아찔한 사고 "내 다리 잘라줘라"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10.22 08:12 / 조회 :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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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세계 최초 16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보따리를 오픈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출연하는 '산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선 녹화에서 엄홍길은 다양한 에피소드로 재미와 감동을 넘나들었다. 엄홍길은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故 박무택 대원 이야기는 물론 등반 중에 벌어졌던 각양각색 이야기들로 모두를 몰입하게 했다는 후문.

특히 엄홍길은 아찔한 사고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등반 중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는 엄홍길은 "내 다리 잘라줘라"라고 애원할 정도로 고통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생생히 묘사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엄홍길은 최근 '17좌' 등반 중인 근황을 알렸다. 이에 더해 엄홍길은 히말라야 정복 필수 아이템 3가지를 공개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그의 입에서 나온 아이템의 정체에 모두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또한 그는 등반 중 볼일 해결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엄홍길은 떠나간 동료들에게 바치는 무대로 감동을 선사한다. 그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긴 그의 노랫소리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주 스페셜 MC로는 가수 육중완이 합류한다. 육중완은 한 마리의 야생 곰 같은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 것은 물론 "'고정 산' 넘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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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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