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간미연 "베이비복스 당시 머리 양면테이프로 붙인것"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0.21 23:19 / 조회 : 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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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간미연이 베이비복스 시절 헤어스타일의 비밀을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원조 걸그룹 비주얼 센터인 유진과 간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셰프들의 요리를 지켜보며 다양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이비복스 시절의 간미연과 S.E.S 시절의 유진 모습을 영상으로 다시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풍은 "S.E.S 뮤직비디오 나왔을 저 당시에 저런 스타일의 스티커 사진이 굉장히 많이 나왔어요. 완전 뽀샤시해서 코 안 나오는"이라며 감회가 새로운 듯 말했다.

이어 간미연의 '더듬이 머리'도 화두에 올랐다. 유진은 당시 간미연의 그 머리스타일이 양면 테이프로 붙인 것이라고 털어놨다.

간미연은 "처음엔 그냥 스프레이로 고정을 했는데 김처럼 막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서 양면 테이프로 붙였더니 안 움직이고 좋더라고요. 저희 희진 언니 빼고 다 했는데 이젠 다들 안 한 척 하더라고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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