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
배우 문근영이 '유령을 잡아라'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문근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 방송. 오늘 밤 9시 30분 tvN에서 '유령을 잡아라'가 첫 방송합니다. 유령을 잡으러 함께 가실거죠? 제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문근영./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
사진 속 문근영은 지하철에서 깨발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하철은 '유령을 잡아라'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장소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 "귀여워요", "본 방송 사수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문근영이 출연하는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이 친숙한 이동수단인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