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2명 있다..시험관 7번"..김지현 향한 뜨거운 응원[스타이슈]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10.21 08:55 / 조회 : 1385
  • 글자크기조절
image
김지현./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혼성 그룹 룰라 멤버 김지현이 결혼 4년 차에 고등학생, 중학생 두 아들이 있음을 고백해 네티즌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김지현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이상민, 채리나, 바비킴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 "큰 애가 고1, 작은 애가 중2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지현은 지난 2016년 결혼을 했기에,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바비킴은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이상민은 "지금 결혼한 남편 분이 아이가 있다"고 설명했고, 이후 바비킴은 이해했음을 전했다.

김지현은 "내 일과 중에 제일 큰 부분은 아이 학교 보내는 것이 가장 크다"면서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김지현은 "아들이 두 명이나 있어서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시험관을 7번 했다. 의사가 몸이 건강하다고 했지만, 문제는 나이라고 했다"며 임신에 고충이 있음을 밝히며 "나이가 너무 많으니까, 나중에 후회를 할 것 같아서 시험관을 했다. 막내 하나만 낳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러한 김지현의 진심 어린 고백에 네티즌들은 "시험관 힘들텐테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지금도 훌륭한 어머니네요" 등의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지현은 지난 2016년 10월 2세 연하 사업가와 6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