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새 앨범 발매 연기..11월 1일 수록곡 선공개(공식)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10.21 08:41 / 조회 :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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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카오M


가수 아이유가 11월 1일로 예정됐던 새 앨범 발매를 연기한다.


아이유는 지난 20일 공식 카페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ve poem'(러브 포엠)의 발매 일정 연기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28일 선공개 예정이었던 수록곡 'Love poem'을 11월 1일 전격 선공개하며, 본 앨범의 발매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앨범명과 동일한 제목의 'Love poem'은 이번 미니앨범과 투어 콘서트의 주제와 같은 곡으로 투어 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다음 달 11월부터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서울 등에서 투어 콘서트 'Love, poem(러브, 포엠)'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12월부터는 아시아로 영역을 확대하여 대만,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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