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의 고백..'미우새' 日예능 전체 1위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10.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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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우리새끼'가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가 1부 13.7%, 2부 15.1%, 3부 17.1%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에 기록한 1부 12.7%, 2부 14.7%, 3부 15.4%보다 각각 1.0%, 0.4%,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룰라 멤버 김지현이 결혼 4년차이지만, 남편에게는 고1, 중2의 두 아들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딸을 낳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7번 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런닝맨'은 1부 4.1%, 2부 6.2%, '집사부일체'는 1부 5.5%, 2부 6.7%를 기록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는 1부 4.9%, 2부 7.7%,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부 10.6%, 2부 13.9%를 나타냈다.

MBC '복면가왕'은 1부 4.1%, 2부 6.6%, '같이 펀딩'은 1부 3.6%, 2부 3.1%를 기록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1부 3.9%, 2부 5.5%, '구해줘 홈즈'는 1부 5.2%, 2부 5.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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