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김소연, 패션 보스의 카리스마 "나 누구 같아?"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10.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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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소연 에스팀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패션 보스다운 카리스마를 뽐낸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대표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소연 대표는 최근 뉴욕지사를 새로 설립, 각종 해외 행사와 VIP들과의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그녀는 "일을 아무리 잘해도 패션이 뒤쳐져 있으면 인정받지 못한다"며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출장 시 입을 의상에 대해 고심했다.

이 가운데 옷을 갈아입고 나온 김소연 대표는 뉴욕지사로 가게 될 12년 차 선임 비서의 임무를 대신할 4년 차 햇병아리 비서를 향해 "나 누구 같아"라고 물어 급 당황스럽게 했다.


안경을 벗어 던진 김소연 대표의 날카로운 표정을 본 황광희는 "정지 영상만 보면 아침 드라마"라며 무서워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4년 차 햇병아리 비서가 처음 맞는 위기를 재치 있게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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