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의 나라' 방송 화면 |
'나의 나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일 '나의 나라' 측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6회 시청률은 전국 5.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전국 4.8%를 뛰어넘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력을 차지하려는 이방원(장혁 분)을 둘러싸고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펼쳐져 흡인력을 높였다.
또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운명이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남선호의 충고를 뒤로하고 이방원에게 가까이 다가간 서휘가 죽음의 위기를 맞으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한편 서휘와 한희재, 남선호 세 남녀의 감정선도 무르익으며 몰입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