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쿠보, 레알에 찬물 끼얹어… 지단 뇌리 남았을 것”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10.20 10:51 / 조회 :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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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 언론이 쿠보 타케후사(18, 마요르카)가 레알 마드리드의 충격패에 힘을 보태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마요르카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레알과의 2019/2020 스페인 라리가 9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7분에 터진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서 쿠보는 후반 15분 교체 출전해 30여 분 가량을 뛰며 마요르카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일본 ‘풋볼존’은 “수비에서 분투한 쿠보가 합격점”이라며 경기 결과를 전했다. ‘풋볼존’은 ”레알을 상대로 완벽한 어필은 되지 않았지만, 찬물을 끼얹어 지네딘 지단 감독의 뇌리에 남았을 것”이라고 했다.

쿠보는 레알 B팀에서 마요르카로 임대 이적했지만, 이례적으로 원소속팀 상대로 출전을 금지하는 조항이 빠졌다. 일반적으로 임대 선수는 원소속팀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조항을 삽입한다.

이로 인해 쿠보는 레알전에 나서게 됐다. 지난여름 프리시즌 기간 자신을 지도한 지단 감독 앞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다. 공격 쪽에서 눈에 띄는 모습은 적었지만, 마요르카는 레알을 침몰시켰고 쿠보도 한 몫 거들었다.

지단 감독으로서는 쿠보의 모습을 주의 깊게 지켜봤을 것이라는 게 ‘풋볼존’의 생각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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