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왈제네거→린다 해밀턴..'터미네이터' 오늘(20일) 내한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10.20 10:30 / 조회 :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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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포스터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팀 밀러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출연한 배우들이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들은 이틀간 한국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7일 월트디즈니 컴퍼니코리아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 프레스 정킷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주역인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그리고 팀 밀러 감독이 21일~22일 이틀간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레스 정킷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이루어지는 행사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인도, 싱가포르 등 총 11개 아시아 국가의 기자들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지난 2015년 이후 다시금 한국을 찾는다.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가브리엘 루나, 나탈리아 레이즈, 영화 '데드풀'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팀 밀러 감독은 첫 내한이다.

한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저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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