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허재X박상원, 작은 열매 먹고 "잣 같네"[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10.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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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 허재와 박상원이 열매의 맛을 표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 멤버들이 식량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과 떨어진 멤버들은 생존을 위한 식량 확보를 위해 움직였다. 허재는 박상원, 하연주와 함께 미션의 힌트를 찾던 중 떨어진 열매를 맛봤다. 활동량에 비해 적은 양의 열매였지만 허재는 첫 식사에 기대감을 표했다.

열매를 맛 본 허재는 "잣 같다"며 맛을 표현했고 배우 박상원도 "한국에서 먹던 잣 같다"라며 만족했다. 하지만 이내 허재는 작은 열매를 먹기 위해 애쓰는 자신을 한탄하며 "먹을 거 주는 힌트는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전 야구선수 김병현은 돌을 던져 열매를 따서 식량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김병현은 "될 때까지 하는 성격이라서 아마 못 땄으며 한국 갈 때까지 던지고 있었을 것이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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