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혜리, 라비 'Tuxedo' 가사에 "파티도 안 하면서"[★밤TView]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10.19 21:00 / 조회 :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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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가수 혜리가 라비 'Tuxedo' 가사에 불만을 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1라운드에서는 핑클의 'Shadow'가 출제됐고 2라운드에서는 라비의 'Tuxedo'가 출제됐다.

이날 방송에서 문근영과 김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첫 가사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1라운드에서는 그룹 핑클의 'Shadow'가 문제로 출제됐고 멤버들은 2차 시도만에 정답을 맞혔다.

이어 '화순고인돌전통시장'의 명물 오리탕이 걸린 2라운드에서는 라비의 'Tuxedo'가 문제로 출제됐다. 2019년 3월에 발매된 최신곡이 문제로 출제되자 신동엽은 당황했다. 반면 몸에 좋은 음식이 걸렸다는 자체로 들뜬 김동현은 탭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비의 'Tuxedo'는 1980년대 디스코 펑크를 라비의 방식으로 재현한 곡이었고 강한 발음과 빠른 속도에 멤버들은 고전했다. 이에 진행자 붐은 "틀에 박힌 지루한 루틴에서 벗어나 나만의 흥을 즐기는 래퍼가 되겠다는 내용이다"라며 곡정보를 힌트로 제공했다.


라비의 가사에 '파티를 즐길거야'라는 부분이 등장하자 답답한 마음에 혜리는 "실제로 파티도 안 하면서 무슨"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넉살은 "'싫으면 너를 버릴거야. 계속 파티를 벌일거야'로 라임을 맞힌 것 같다"라며 후반 가사를 유추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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