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조윤희, 남편 오민석 기저귀 수발에 충격[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10.19 20:40 / 조회 :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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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원더풀 인생은 뷰티풀' 방송 화면


'사랑은 퓨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조윤희가 남편 오민석 기저귀 수발에 충격받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김청아(조윤희 분)는 의사로부터 "도진우(오만석 분)씨가 코마상태다. 평생 기저귀를 차고 살아야 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김청아는 "말도 안된다. 어떻게 평생 그렇게 사나. 태어날 아기 기저귀 갈아주는 건 몰라도 남편 기저귀 갈아주고 어떻게 사냐"며 푸념했다.

이 말을 들은 윤박은 "무슨 말을 그리 심하게 하냐"며 김청아에게 소리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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