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전문가 "에릭센 행복하지 않아"...토트넘, 왓포드전 1-1 무승부 예상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10.19 18:10 / 조회 :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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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또 다시 승점 3점을 챙기는데 실패할까?

토트넘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왓포드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의 시즌 초반이 심상치 않다. A매치 휴식기 직전에 치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원정에서 0-3로 무너졌다. 7실점을 허용한 바이에른 뮌헨전에 이은 또 다른 충격이었다.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나아진다는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분석위원으로 활동 중인 찰리 니콜라스는 코너인 '찰리의 예측'에서 토트넘이 왓포드와 1-1로 비길 거라 내다봤다.

손흥민을 포함한 다수의 선수가 A매치에 차출됐고, 아직 팀이 정비되지 않은 게 문제다. 니콜라스는 "그들은 엉망인 상태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여전히 행복하지 않아한다. 델레 알리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차출되지 못했다. 토트넘에 더 큰 고통이 있을 것"이라며 토트넘의 고전을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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