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음주운전에 역주행까지..채민서 누구?[스타이슈]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10.19 11:15 / 조회 :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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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역주행하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배우 채민서(38·조수진)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그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조아라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민서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 및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채민서가 구 도로교통법 처벌기준에 따른 혈중알콜농도가 아주 높지 않고 피해 정도가 경미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 그러나 검찰은 해당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채민서는 지난 3월 26일 오전 6시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강남의 한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됐다. 채민서는 정차 중이던 A(39)씨 차량의 운전석 뒷부분을 들이받았고, A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3%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채민서는 2012년 3월과 2015년 12월에도 음주운전으로 각각 벌금 200만원과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는 등 세 차례나 처벌 전력이 있다.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한 채민서는 드라마 '무인시대' '불량커플' '자명고' '여자를 몰라' 등과 각종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돈텔파파' '가발' 등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가발'에서는 삭발을 감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작은 TV조선 드라마 '바벨'이다.

채민서는 2010년 그룹 '신화'의 멤버인 전진과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 당시 채민서는 전진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반면, 전진은 "여러 명과 함께 밥을 두 번 정도 먹었을 뿐"이라고 말하며 부인해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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