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성숙해진 근황 공개→악플에 "성희롱..다 신고할 것"[종합]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10.19 09:33 / 조회 : 30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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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박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일부 악플러들에게 공격을 당하자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박지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사진 한 장으로 온갖 메시지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메시지로 본인 몸 사진 보내시면서 한 번 하자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디엠들 다 신고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지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박지민은 흰색 크롭티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성숙해진 박지민의 모습에서는 과거 그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다.

박지민은 지난 2012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1'에서 우승하며 15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때문에 대중에게는 아직 박지민하면 귀여운 이미지가 강하다. 이에 성숙해진 박지민의 근황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이 이러한 박지민에게 성희롱적 발언을 하는 가 하면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박지민은 다시 한 번 글을 게재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한편 박지민은 최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으며 현재 독자활동 중이다. 당시 그는 'K팝스타' 때 부터 지금까지 7년이란 긴 시간동안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 JYP 에 있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컸다"며 "그 동안 JYP NATION, STUDIO J 그리고 박진영 피디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좋은 곳에서 더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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