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이승기, 장혁진에 수혈 "죽으면 안돼"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0.18 22:34 / 조회 :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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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방송화면 캡쳐




'배가본드' 이승기가 장혁진에게 수혈을 해줬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유인식)에서는 과다출혈로 이상증세를 보이는 김우기(장혁진 분)에게 자신의 피를 내주는 차달건(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상에 누워있던 김우기는 과다출혈로 갑작스러운 발작을 일으켰다. 수혈이 필요한 상황. 고해리(배수지 분)는 "O형"이라며 김우기의 혈액형을 말했고 차달건은 "내가 O형이니 내 피 뽑으라"고 말했다.

결국 차달건은 김우기를 위해 수혈을 했다. 그는 몸 상태를 걱정하는 고해리에게 "이 새끼 죽으면 우리 훈이 누가 죽였는지 누가 밝혀낼 건데"라며 예민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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