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허지웅의 건강해진 일상→이성우의 '덕질'라이프[★밤TView]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10.19 01:18 / 조회 :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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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허지웅이 혈액암을 극복하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나 혼자 산다'를 찾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악성림프종을 이기고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허지웅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무지개 라이브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최근 병마를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허지웅이었다.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은 그는 지난 8월 완치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허지웅은 첫인사부터 "살았어요!"라며 완치의 기쁨을 표현했다.

허지웅의 아침 일상은 운동으로 시작됐다. 그는 무거운 덤벨을 들어 올리거나 턱걸이를 하는 등을 부지런히 몸을 움직였다. 이후 공복에 영양제를 먹으며 건강에 신경 썼다. 그는 "가끔 (병이) 재발하는 꿈을 꾼다"며 암 투병 이후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제들을 챙겨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허지웅은 작업을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다. 하지만 곧바로 모니터로 고양이 영상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허지웅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탓에 직접 키우지 못하고 영상으로 대리 만족을 한다고 말했다.

간단한 준비를 마친 허지웅은 피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허지웅에게 모든 수치가 정상이라고 진단했고, 허지웅은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허지웅은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고 잘 많이 먹으니 빨리 몸이 좋아졌다. 또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니 (빠른 암치가) 가능했다"고 완치가 가능했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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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허지웅은 운동을 하면서도, 배달 음식을 먹으면서도 '무한도전'을 감상했다. 그는 "치료를 받을 때는 진통제를 맞고도 너무 아팠다. 그때 휴대폰으로 '무한도전'을 봤는데 어느 순간 고통을 잊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허지웅은 자신의 경험을 남들에게 공유하며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자신과 같은 병을 앓고 있다는 이들이 보낸 SNS 메시지에 모두 정성껏 답장하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아플 때 시키는대로 하면 낫는다는 믿음과 실제 사례만큼 도움이 되는 게 없다"며 이처럼 일일이 답장을 보내는 이유를 밝혔다.

김우빈과 인연도 이야기했다. 허지웅은 "김우빈이 연락을 해온 적이 있다. 남이 어떻게 아프고 나았는지 듣는 게 위로가 마음이 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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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한편 밴드 노브레인의 이성우는 러블리즈를 향한 팬심을 표출했다. 이날 이성우는 친한 동생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다. 그와 친구들은 서로의 얼굴을 모자마자 "아츄"라며 러블리즈의 곡 제목으로 인사했다. 또 이들은 서로 러블리즈의 굿즈를 선물하기도 하고 함께 러블리즈 노래를 부르며 팬심으로 똘똘 뭉쳤다.

이성우는 이들을 '아츄특공대'라고 소개했다. 이어 "노브레인 멤버들까지 모두 러블리즈 팬이다. 제가 전염시켰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직접 비공식 굿즈를 만들고, CD를 한 박스까지 산 적도 있다며 남다른 진성 팬임을 인증했다.

다 같이 러블리즈 영상을 보던 가운데, 이성우가 러블리즈와 연말 무대에 함께 선 영상을 재생했다. 이성우는 "당시 우리에게 9분이 주어졌는데 우리 노래를 안 하고 러블리즈 노래만 하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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