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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썸바디2' 방송화면 캡처 |
'썸바디2'에서 한국무용수 윤혜수가 여성 댄서 호감도 1위에 뽑혔다.
18일 첫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여성 댄서들이 남성 댄서들이 뽑은 사전 호감도 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춤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여성 댄서들에게 순위에 따라 무대 순서를 알리는 문자를 보냈다. 네 명의 여성 댄서 중 사전 호감도 1위는 윤혜수였다.
이에 첫 번째로 무대를 준비하게 된 윤혜수는 "좋았지만 티를 내지 못했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옷을 갈아입고 나오자 그 전과 분위기가 달랐다"고 말했다.
이예나는 "한국 무용이 일등이라 조금 의외였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남성 댄서들 앞에 등장한 윤혜수는 아이유의 '밤편지'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윤혜수는 "첫 번째로 서서 떨렸지만 좋기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