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조영구, 13년만 재회한 친구 보며 '눈물'[★밤TView]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0.18 20:39 / 조회 : 526
image
/사진=KBS 1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쳐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인 조영구가 13년간 연락이 끊겼던 친구와 다시 만났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조영구가 힘든 시절 자신의 옆에 있어준 친구 황승일씨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영구가 찾는 황승일씨는 속세와 인연을 끊고 산속에 사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영구는 그를 찾아 산을 올랐다. 하지만 정확한 거주지는 모르는 상황.

조영구는 무작정 집들의 대문을 두드렸고 묵묵부답이었다. 언덕을 오르며 한숨을 내쉬던 조영구는 멀리 보이는 황승일씨를 발견하고 뛰어가 안겼다. 13년 만의 재회였다.

조영구가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황승일씨는 "나 찾아왔냐. 왜 우냐"며 시크하게 그를 토닥거렸다. 조영구는 눈물을 훔친 후 주먹으로 황승일씨를 때리며 "왜 연락도 안 하냐. 왜 산 속에서 사냐"고 버럭하며 속상함을 내비쳤다.

사람들과 연락을 끊고 산속에 사는 이유에 대해 황승일씨는 "제가 하던 일이 경매다 보니 사건사고와 접촉할 일이 많았다. '사람들이 왜 저렇게 욕심을 부리고 살까, 싫다'는 생각에 잠시 사회를 떠나 조용한 곳으로 온 것"이라고 답했다.

"조영구에게 서운한 건 없다"는 친구의 해명에 조영구는 그제야 옅은 미소를 지었다.

MC들과 두 친구는 막걸리와 함께 미리 준비해놓은 음식들을 먹으며 회포를 풀었다.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