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조영구 "득음하려다 피 본 적 있어"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0.18 19:58 / 조회 :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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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쳐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인 조영구가 노래 연습을 하다가 피를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충주 달천강에서 MC 김용만, 윤정수가 오늘의 의뢰인 조영구에게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집안이 워낙 가난했다. 중2때 돈을 벌고픈 마음에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물었더니 옆집 형이 목에 피가 나올 때까지 노래를 부르면 된다고 했다"면서 "겨울에 얼음이 얼어붙은 달천강 다리 밑에 와서 2시간씩 매일 노래를 불렀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조영구는 "항상 침을 뱉어 피가 나왔는지 확인했다. 결국 피를 보고 말았는데, 득음을 한 게 아니라 성대에 문제가 생겼다"며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노래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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