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계절' 오창석, 최성재 사장자리에서 몰아내기 시작[★밤TView]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0.19 02:56 / 조회 :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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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캡처


드라마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이 최성재를 사장 자리에서 몰아내려고 결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최광일(최성재 분)에게 제대로 복수하기 시작한 김유월(오창석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유월은 최광일을 회장실로 불러 "이사회 열기 전에 너한테 기회를 주려고. 네가 그나마 명예롭게 퇴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최광일은 "퇴진?"이라며 기가 차다는 듯 말했다.

김유월은 양지 로지스 재무제표를 읽어봤다며 이상한 점이 있었다고 얘기했다. 최광일은 "출신이 그렇다니까 이해는 하겠는데 회장이 됐으면 회장답게 굴어. 지질하게 남의 장부 들여다보면서 숫자 계산이나 하지 말고"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답했다.

김유월은 그런 최광일을 비웃으며 "너 재무제표 볼 줄이나 알아?"라고 물었다. 이에 최광일은 "난 태어날 때부터 양지의 제왕이 될 사람으로 키워졌어. 너와는 태생이 달라"라며 분노했다.

김유월은 최광일의 무시 발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장부 볼 줄 안다니까 얘기해도 되겠네. 양지 신약 분식 회계가 장난이 아니더라고"라며 분식 회계로 양지 신약의 매출을 늘린 것을 지적했다.

김유월은 "네 발로 물러나라 이사회가 열리기 전에"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최광일은 쉽게 포기하려 하지 않았고, 김유월은 이사회에 해임안을 선정하겠다고 선전 포고했다.

한편 장숙희(김나운 분)와 홍지은(김주리 분)은 채덕실(하시은 분)을 집안에서 내쫓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가족과의 식사 자리에서 장숙희는 불편해하는 윤시월(윤소이 분)에 "누구보다 여기 있어야 할 사람은 지민 엄마야"라고 지지했다.

그러자 채덕실은 "그건 아니죠. 보다시피 최회장님과 광일 서방님도 안 계신데 동서 혼자 뻘쭘하지 않겠어요? 나라면 밥 안 넘어갈 거 같은데"라며 뻔뻔하게 대응했다.

홍지은은 "누가 누굴 보고"라며 비웃었으나, 채덕실은 "그게 회장님 부부한테 감히 할 소리야?"라고 버럭 소리쳤다. 다행히 장월천(정한용 분)의 중재로 말싸움은 끝났으나, 이후 장숙희와 홍지은은 채덕실에게 추어탕 100인 분을 만들라며 시련을 가했다.

하지만 채덕실은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 만은 않았다. 윤시월의 행사에 참여한 김유월에 분노해 윤시월, 김유월, 장정희(이덕희 분)가 모인 자리에 미꾸라지를 투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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