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계절' 오창석, 최성재 무시.."응당한 벌 받을 것"[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0.18 20:01 / 조회 :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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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캡처


드라마 '태양의 계절'의 오창석이 회장 자리를 차지하고 최성재를 몰아내려 기반을 다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최광일(최성재 분)을 무시하는 김유월(오창석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광일은 자신을 회장실로 부르는 김유월에 "네가 날 불렀다?"라며 비틀린 미소를 지었다. 김유월은 "너희 부자가 저지른 죄에 대한 응당한 벌을 받아야지"라고 중얼거리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이어 최광일이 회장실에 들어왔고, 김유월은 "취임식에 안 보이길래 회사 안 나온 줄 알았지"라며 비웃었다. 최광일은 "그럼 내가 거기 가서 너한테 박수 쳐줄 줄 알았어?"라며 표정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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