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동연 인스타그램 |
배우 곽동연이 오희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곽동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희준쓰. 많은 분들의 노력, 응원과 함께 11월 2일에 만나요! #두 번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희준이 보낸 커피차 앞에 서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곽동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박 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꼭 볼게요", "시험은 망해도 배우님은 보겠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동연이 출연하는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오는 11월 2일 첫 방송한다.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