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우아한 가' 방송화면 캡처 |
'우아한 가(家)'가 MB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 연출 한철수·육정용, 제작 삼화네트웍스) 마지막 회는 시청률 8.478%(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MBN 개국 이래 드라마·예능 종합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한편 '우아한 가' 마지막 회에서는 한제국(배종옥 분)이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모석희(임수향 분)는 MC그룹 수장이 돼 허윤도(이장우 분)와 핑크빛 미래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