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에로, '아찔한' 교통사고로 차 앞바퀴 박살...'본인은 무사해'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10.17 07:50 / 조회 :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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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가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차만 부서졌을 뿐 아구에로는 다치지 않았다.


아구에로는 영국 현지시간으로 16일 자동차 사고에 휘말렸다. 아구에로는 8만 파운드(약 1억 2,000만원)짜리 레인지로버를 운전하고 있었는데 사고가 나면서 차량 앞바퀴 쪽이 크게 부서졌다. 다행스럽게도 아구에로는 멀쩡했다.

‘미러’를 포함한 여러 영국 매체들은 아구에로가 부상당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근 아르헨티나는 독일, 에콰도르와 A매치 경기를 치렀지만 아구에로는 컨디션 난조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았었다.

다치지 않은 아구에로는 맨시티 훈련장으로 가 훈련을 모두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별도의 메디컬 테스트도 받지 않았다.

아구에로의 사고 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린 맨시티는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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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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