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보이 후보' 이강인, 최종 20인 팬투표 9위…1위 귀엥두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10.16 10:53 / 조회 : 257
image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발렌시아)이 골든보이 최종 20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골든보이는 21세 이하 발롱도르로 불리는 상으로 2003년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가 유럽 무대를 누비는 유망주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정한다. 처음 100인의 후보서 출발해 매달 20인씩 줄여나가는 골든보이에 이강인이 아시아 유일하게 최종 후보까지 생존했다.

이강인은 지난 여름 20세 이하(U-20) 월드컵 골든볼을 앞세워 골든보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쟁쟁한 후보자 사이에서 매달 성장세를 보여준 이강인은 최근 A매치 데뷔와 발렌시아 데뷔골 등 강한 인상을 남기면서 최종후보에 올라 순위권 진입을 기대케 한다.

이강인이 유럽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 주인공이 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지난해 수상자로 올해 역시 최종후보에 오른 마티아스 데 리트(유벤투스)를 비롯해 독일 분데스리가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제2의 호날두로 불리는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브라질 신성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등의 싸움이 유력하다.

현재 투토스포르트 홈페이지서 진행하는 팬투표에서는 마테오 귀엥두지(아스널)가 10%의 지지율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펠릭스, 안수 파티(바르셀로나), 메이슨 마운트(첼시), 안드레이 루닌(바야돌리드)의 순이다. 이강인은 6%로 20인 중 9위를 기록하고 있다. 팬투표는 흐름을 살피는 용도다. 수상자 선정에는 유럽 언론 기자들로 구성된 전문가 투표만 반영된다.

사진=투토스포르트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