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한 맨유, 산체스 임대해지 조항 없다…인터밀란서 재활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10.16 08:22 / 조회 :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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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렉시스 산체스의 인터밀란 임대 이적과 관련해 해지 조항이 없다고 분명히 했다.

산체스는 지난 주말 칠레 대표팀에 차출돼 치른 콜롬비아와 친선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급히 인터밀란으로 복귀해 정밀검사를 받은 산체스는 종아리근 힘줄에 손상과 발목 관절 탈구를 확인했다. 산체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치료를 받으며 수술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체스가 상당기간 결장이 유력해지면서 임대 해지 여부에 대한 이야기가 돌았다. 대체로 임대 선수의 경우 장기부상을 입으면 계약을 해지하고 원소속팀으로 복귀하곤 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맨유는 산체스의 인터밀란 임대 이적에 해지 조항은 포함되지 않은 걸 확인시켜줬다"며 "산체스는 내년 초까지 재활이 유력한데 맨유에 복귀할 일은 없다"고 밝혔다.

산체스는 인터밀란으로 둥지를 옮긴 뒤 점차 살아날 기미를 보여줬다. 맨유를 떠나고 "최근 다시 축구와 사랑에 빠진 느낌"이라고 웃은 산체스는 데뷔골과 도움을 올리며 인터밀란에 순조롭게 적응하던 터라 이번 부상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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