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딸 되길"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10.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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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SNS


이지혜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딸 이쁜 딸 스스로 행복할수 있는 딸이 되어라"고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엄마가 많이 부족하지만 잘해볼게, 영원한 너의 편 너의 팬. 엄마가 오늘은 좀 마음이 센치해, 이렇게 이쁜 딸을 거친 세상을 어떻게 잘 살아갈수있게 알려줄 수 있을까 싶어..아니,, 엄마는 아직 모를 수도 있지만 우리 딸이 행복하게 그 어떤 순간이든 잘 이겨낼 수 있는 딸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소중한 내 딸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딸을 품에 안고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딸 태리 양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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