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이해인 "처음부터 조작..칭찬 받고도 떨어져"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10.16 06:19 / 조회 : 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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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이돌학교' 출신 가수 이해인이 'PD수첩'에 출연한 가운데 그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프로듀스X101' 출연 연습생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방송 이후 16일 오전 6시 기준 이해인, '프로듀스X101' 등의 키워드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그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해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엠넷 '아이돌학교'가 처음부터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이해인은 "처음에는 (제작진이) 3000명이 있는 오디션장에 가지 말라고 얘기를 했다. 그래서 준비를 안하고 있었는데, 촬영 전날 작가님이 가줘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왜냐하면 제가 프로듀스 시리즈를 참여했었고 비교적 인지도가 있는 연습생이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해인은 "다른 연습생들에게 '3000명 오디션을 어떻게 보셨냐'고 물어보면, 아무도 대답 못할 것이다. 오디션을 안 봤으니까"라고 전했다.

또다른 '아이돌학교' 출연자 역시 "3천명 오디션에 갔냐"는 질문에 "아니요. 어쨌든 저는 그 자리에 있지 않았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해인은 "칭찬을 받았는데도 떨어졌다. (제작진 측에서는) 미안하다고 하시더라"면서 "이미 다 정해져 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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