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유준상 "아이돌보다 스케줄 맞추기 어려워"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0.1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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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캡처


'비디오스타'에서 유준상이 어느 때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대한 뮤지컬 제 1조 1항, 엄유민법 특집'으로 꾸며져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뮤지컬 계의 아이돌답게 폭발적인 성량과 목소리를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시켰다.

박소현은 "유준상 씨는 아이돌보다 스케줄 맞추기가 어려웠다고 MC 멘트로 꼭 해달라고 요청했다고"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유준상은 "송윤아 씨와 같이 새 드라마를 하고 있어서. 아침부터 지금까지 촬영하고 왔다. 거기에 뮤지컬 공연 연습하고 '같이 펀딩'이라는 프로그램도 하고 있어서"라고 털어놨다.

엄기준은 "저희가 이 시간에 녹화하는 것도 이 분 때문"이라며 밤 10시 경 진행되는 녹화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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