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북한] 들려온 북한전 뒷이야기, “과열된 경기+ 선방에 막힌 김문환 슈팅”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10.15 19:43 / 조회 :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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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는 어려운 평양 원정임에도 막판 뒷심으로 승리를 가져올 뻔 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15일 오후 5시 30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H조 4라운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그2승 1무로 북한과 동률이 됐지만, 골 득실 차에서 크게 앞서 선두 수성에는 문제가 없었다.

이날 경기는 생중계가 없었다. 북한 현지 인터넷 사정도 좋지 않았기에 실시간 소식을 받는데 무리가 있었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KFA)는 최선을 다해 상황을 전달하려 애썼다.

경기 후 현장에 파견된 KFA 홍보팀 김민수 대리는 경기 후 북한전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알렸다.

특히, 후반전은 정말 치열했다. 양 팀 모두 과열된 경기를 펼쳤고, 한국은 김영권과 김민재, 북한은 리운철이 경고를 받았다.

침착해진 한국은 후반 중반을 넘어서자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김문환이 후반 24분 시도한 슈팅은 북한 골키퍼 안태성 선방에 걸렸다. 후반 34분 김신욱 투입 후 결정적인 기회가 더 있었지만, 아쉽게 골로 잇지 못했다.

만약, 골 운이 좀 더 따랐더라면 1점에서 3점으로 바뀔 수 있기에 아쉬움이 컸다. 그러나 한국은 여전히 H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레바논 원정에서 승리로 선두 체제를 더 단단히 할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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