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설리 "사람 잘 믿는 성격..누구도 믿기 어려운 세상"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10.15 21:05 / 조회 : 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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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화면


'본격 연예 한밤'이 세상을 떠난 고 설리를 추모하며 설리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공식 석상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고 설리를 애도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박선영 아나운서는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도 "올해로 25세다. 많은 이들의 충격이 클 것 같다"라고 말하며 고 설리를 언급했다.

이후 제작진은 설리의 사망 소식을 전하고 과거 모습들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경찰은 "15시 20분께 사망을 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침입 흔적 등은 없었다"라고 현장 상황에 대해 밝혔다.

설리는 세상을 떠나기 9일 전 모 영화 GV에 참석해 "내가 사람을 잘 믿는 성격인데 요즘이 그 누구도 믿기 어려운 세상이잖아요. 그래서 더욱 의심을 해 보는 게 맞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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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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