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북한 중계] 전반전 '0-0' 득점 없이 종료... "충돌 후 신경전도"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9.10.15 18:16 / 조회 :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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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남북전이 열린 평양 김일성 경기장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이 북한전에서 득점에 실패한 채 득점 없이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37위)은 15일 오후 5시 30분 윤정수 감독의 북한 축구 대표팀(FIFA 랭킹 113위)을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을 치른다.

TV 생중계가 불발된 가운데, 경기 상황은 평양 현지에 파견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로부터 국내 협회 관계자를 통해 한국 언론으로 전달되고 있는 상황이다.

협회 관계자는 앞서 전반 20분까지 "경기는 50:50으로 팽팽하다"면서 "선수들 간에 팽팽한 긴장감이 있으며, 한 차례 충돌이 있었다. 이에 따라 경기감독관이 안전요원을 대기시켰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전반 30분에는 북한 12번 리용직(Ri Yong Jik)이 경고를 받았다.

결국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한국은 황의조와 손흥민(주장)이 공격을 이끌고 있다.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 나상호가 미드필더에 배치됐으며 김문환, 김영권, 김민재, 김진수가 포백을 구축한다. 선발 골키퍼는 김승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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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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