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故설리 애도 "꽃같이 예쁜 모습..편히 잠들 수 있도록"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0.15 15:46 / 조회 :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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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솔비가 故 설리의 명복을 기원했다.

솔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적 대기실에서 스쳤던 기억들, 방송과 매체를 통해 보았던 설리님의 모습은 참 아름답고 당당했다"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그런 자유분방한 모습을 사랑했다. 꽃같이 예쁜 그대의 모습 그대로 기억하겠다"며 "이젠 편히 잠들 수 있도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솔비는 "#최진리사랑해"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솔비의 애도글은 특히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솔비 역시 그 동안의 활동에서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악플에 시달렸던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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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비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14일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자택인 경기 성남 수정구 심곡동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설리 매니저(24)가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설리 매니저는 지난 13일 오후 6시께 설리와 마지막 통화 이후 연락이 닿질 않아 설리의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설리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유가족의 뜻에 따라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후에는 팬들을 위한 빈소를 마련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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