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측 "18일 휴방..故설리 비보에 깊은 애도"(공식)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0.15 15:12 / 조회 : 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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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악플의 밤'이 18일 휴방을 결정했다.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측은 15일 오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악플의 밤' MC로 출연했던 故 설리 씨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18일 예정됐던 '악플의 밤' 본방송은 휴방한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악플의 밤'은 MC 신동엽, 김숙, 설리, 김종민의 진행으로 이뤄지는 프로그램. 그러나 지난 14일 설리의 사망 비보가 전해진 이후 '악플의 밤'은 한 주 휴방을 결정했다. 설리의 출연분은 2회차가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자택인 경기 성남 수정구 심곡동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설리 매니저(24)가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설리 매니저는 지난 13일 오후 6시께 설리와 마지막 통화 이후 연락이 닿질 않아 설리의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설리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유가족의 뜻에 따라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다음은 '악플의 밤' 측 공지 내용

'악플의 밤' MC로 출연했던 故 설리 씨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18일(금) 예정되었던 '악플의 밤' 본방송은 휴방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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