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Again' 암표 거래 포착 "불법 거래 자제"(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10.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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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캡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Again'(어게인)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제작사 측이 "암표 거래가 포착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예매 오픈 전부터 불법 거래에 대한 당부를 전할 정도로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고,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이 표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려졌고, 이 가운데 암표 거래를 포착해 탄식을 자아내고 있다.

기존의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티켓에 대해 제작사 측은 "불법 거래는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며 불법 거래에 대한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Again'은 오는 11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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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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