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맨유보다 강하잖아, 포체티노 어디도 안 갈 것" 빅샘의 단언

심혜진 기자 / 입력 : 2019.10.15 13:02 / 조회 :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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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시리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AFPBBNews=뉴스1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7)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간다는 소식에 '빅샘' 샘 앨러다이스(65) 전 감독이 펄쩍 뛰었다.

영국 더 선은 15일(한국시간) 앨러다이스 전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이 맨유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부터 토트넘을 지휘하고 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토트넘은 2018~2019시즌 큰 업적을 이뤄냈다. 단 한 명의 영입도 없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4위에 진입했다. 4위까지는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는다. 토트넘은 올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한다.

그러나 이러한 큰 성과는 오래가지 않고 있다. 올 시즌 토트넘은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시즌 초반이지만 9위까지 내려갔다. 그러자 토트넘과 포체티노 감독의 이별 소식이 들렸다. 여기에 더해 맨유행에 대한 소문도 나왔다.

하지만 뉴캐슬, 볼턴, 선덜랜드 등 프리미어리그 사령탑과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던 앨러다이스의 생각은 달랐다. 더 선에 따르면 앨러다이스 전 감독은 "포체티노 감독이 어디도 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토트넘이 맨유보다 강하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잘라 말했다.

한편 더 선은 맨유 이사회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46)감독에게 팀을 정비할 시간을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토트넘보다 뒤진 12위에 처져 있는 맨유로서는 솔샤르 감독의 리더십과 전술이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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