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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커' 포스터 |
'조커'가 1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200만을 돌파했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는 지난 14일 9만 1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2일 개봉해 누적 393만 7460명이다. '조커'는 오늘 내일 중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날 6만 3129명을 동원하며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 210만 9998명이다. '퍼펙트맨'은 2만 4771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누적 105만 8333명이다. '제미니맨'은 1만 7159명을 동원해 4위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동시에 개봉한 '조커'가 흥행 가도를 달리며 400만 돌파를 앞둔 가운데, 향후 공개 될 신작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