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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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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모델 이소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충격적인 치매 테스트 결과를 공개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소라, 브라이언, 환희, 대도서관이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당시 녹화에서 이소라는 치매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최근 자신의 행동에서 이상함을 느꼈다는 이소라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를 했다고 밝히고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구나"라며 충격적인 테스트 결과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이소라는 위험한 손버릇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소라가 바른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안영미의 배를 주먹으로 가격한 것. 갑작스러운 공격(?)에 안영미 역시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이소라는 유튜버로 변신한 근황을 전한다. 이소라는 처음부터 끝까지 100% 자체 제작으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고 그 이유가 방송국 때문이라는 사실도 전했다. 심지어 이소라는 부담감 때문에 오바이트를 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소라는 국내 유일 외계인 연기 경력자로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96년 방영된 드라마 ‘별’에서 외계인 연기를 펼쳤던 것. 그녀는 당시 영상을 보고 현실 리액션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소라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하고 건강하게 컵라면 먹는 방법을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번 주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는 배우 이상엽이 합류한다. 이상엽은 넘치는 열정을 보이며 스튜디오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